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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귀국 전세기에 탑승하기 전 추가 PCR 검사를 실시했다. 조현우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스태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파워볼실시간

대한축구협회는 24일, “23일 21시 (현지시각) 귀국 전 전체 PCR 검사에서 황인범 양성, 조현우 음성 판정. 스태프 1명 추가 확진이다”면서 “황인범은 구단요청으로 24일(현지시각) 한차례 검사 더 받고 향방을 결정한다. 조현우는 음성이지만 구단과 협의하여 전세기로 귀국한다”고 밝혔다.

축구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멕시코, 카타르와의 A매치 2연전에서 선수 7명, 스태프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중 권창훈과 황희찬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격리 중이고, 남은 선수들과 확진 스태프, 밀접접촉자 등은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전세기는 24일 오후 12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향한다. 그리고 현지시간 25일 오후 12시, 비엔나를 떠나 인천공항에 26일 새벽 도착한다.

전세기 탑승 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조현우는 음성이 나왔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되며 스태프 총 확진자 수는 4명으로 늘었다.

황인범의 경우 구단에서 복귀를 희망해 24일 한 번 더 검사를 받고 향후 계획을 세운다. 한편 국내에 복귀한 선수 및 스태프는 전원 귀국 후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해당 선수는 구성윤, 이창근, 권경원, 정태욱, 엄원상이다. 또한 ACL 참가를 포기한 주세종, 윤종규, 손준호, 이주용도 현재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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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골닷컴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귀국 전세기에 탑승하기 전 추가 PCR 검사를 실시했다. 조현우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스태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23일 21시 (현지시각) 귀국 전 전체 PCR 검사에서 황인범 양성, 조현우 음성 판정. 스태프 1명 추가 확진이다”면서 “황인범은 구단요청으로 24일(현지시각) 한차례 검사 더 받고 향방을 결정한다. 조현우는 음성이지만 구단과 협의하여 전세기로 귀국한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축구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멕시코, 카타르와의 A매치 2연전에서 선수 7명, 스태프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중 권창훈과 황희찬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격리 중이고, 남은 선수들과 확진 스태프, 밀접접촉자 등은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전세기는 24일 오후 12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향한다. 그리고 현지시간 25일 오후 12시, 비엔나를 떠나 인천공항에 26일 새벽 도착한다.

전세기 탑승 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조현우는 음성이 나왔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되며 스태프 총 확진자 수는 4명으로 늘었다.

황인범의 경우 구단에서 복귀를 희망해 24일 한 번 더 검사를 받고 향후 계획을 세운다. 한편 국내에 복귀한 선수 및 스태프는 전원 귀국 후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해당 선수는 구성윤, 이창근, 권경원, 정태욱, 엄원상이다. 또한 ACL 참가를 포기한 주세종, 윤종규, 손준호, 이주용도 현재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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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부산)

콜린 벨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중국전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번 맞대결을 계기로 중국에 크게 밀렸던 상대 전적의 흐름이 바꾸어지길 바란다는 뜻도 내비쳤다.파워볼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부산에서 소집되어 오는 12월 8일까지 부산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내년 2월 예정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예선 플레이오프 중국전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벨 감독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팀 전력을 전체적으로 담금질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벨 감독은 “역습을 중점적으로 볼 것이며, 공수 전환에 대해서도 다질 계획이다. 좀 더 득점 찬스를 많이 가져가면서도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볼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선수들에게 열심히 뛸 것을 주문할 것”이라며 이번 전지훈련에서 다룰 주안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선발된 선수들은 모두 국가대표 자격을 갖추었다. 흥미로운 선수들도 있는데, 이 선수들이 A대표팀에서 어느 정도 수준을 경험해야 하는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실감을 시키고 싶다. 대표팀의 문은 어린 선수들은 물론 W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도 열려 있다. 선수들이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살렸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이번 소집 훈련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전력 분석에 대해 묻자, 벨 감독은 “중국이나 우리나 코로나19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이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년 2월에 플레이오프가 벌어진다는 생각을 하고 포커스를 맞출 뿐”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전력을 분석하는 데 정확히 어떠한 어려움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노 코멘트하겠다”라고 전력 노출을 삼가려 했다.

하지만 중국을 반드시 꺾고 도쿄 올림픽에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벨 감독은 “중국과 전적을 보니 32경기에서 중국이 26승을 가져간 것으로 알고 있다. 통계적인 수치만 봐도 중국전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전적에 변화가 생길 시간이라고 본다”라며 이번에는 중국의 벽을 넘고 올림픽행 티켓을 가져가겠다는 승부욕을 내비쳤다.

한편 김혜리 등 베테랑 선수들이 그간 여러 차례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 이번만큼은 그 역사를 바꾸고 싶다는 열망을 보였다. 이 얘기를 접한 벨 감독은 “다른 대회에 비해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 게 어렵다. 과거를 통해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해도, 그걸 발판으로 삼아 좀 더 좋은 기억으로 바꿔나갔으면 한다. 그 안 좋은 기억을 짐처럼 가져간다면 부담도 커진다. 인생이나 축구나 극복해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라며 과거의 아픔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어갔으면 한다고 충고했다.

글·사진=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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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안녕하세요, 청운초등학교 6학년 이성현입니다”.

건장한 청년이 인사를 건넸다. 인사를 하는데 목소리가 굉장히 어렸다. 마스크를 벗고 보니 앳된 얼굴이었다. 이성현 군의 아버지 이영종 씨는 “아직 초등학생이라 부끄럼이 많습니다. 그런데 축구할 때는 얼굴이 달라져요”라며 아들의 축구사랑에 대해 칭찬했다. 

만남을 갖기 전 프로필을 들었을 때 184cm였다. 그런데 한 달 정도 사이에 1츠가 더 컸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초등학생이다. 

FC포텐셜 소속인 이성현은 프로산하 유스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초 포텐셜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지훈련을 펼쳤다. 이성현은 강창화-천관희 등과 함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성현 등 공격 트리오의 활약으로 FC포텐셜은 연습경기서 전승을 거뒀다. 11경기를 펼치는 동안 모두 승리했다. 

특히 가장 관심을 받은 선수가 바로 이성현이다.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아직 몸이 성인처럼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키에 비해 유연한 몸을 가진 이성현은 포스트 플레이를 펼친다. 상대 수비와 힘겨루기서 승리를 거둔 후 ‘발’로 골을 넣는다. ‘발’로 골을 넣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직 헤더를 연습하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P급 라이선스를 보유한 FC포텐셜 호세 피리 감독은 이성현을 공들이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 유소년팀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피리 감독은 이성현이 장신이지만 머리로 골을 넣지 못하게 하고 있다. 만으로 12세인 이성현은 아직 발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피리 감독의 말처럼 이성현은 자신의 발로 오는 볼에 대해 집중력을 키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습 경기를 펼치는 것이 어렵지만 이성현이 속한 FC포텐셜은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서울 이랜드 등 프로 산하 연습경기를 펼쳤다. 연달아 승리를 거두는 동안 이성현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매 경기 2골 이상 터트리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장신 공격수지만 ‘발로’ 골을 터트리는 이성현의 모습에 기대가 커진 프로 산하 유소년팀 감독들은 그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스카우트 제의도 여러차례 받았다. 

“축구를 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친구들 하고 열심히 뛴 후에 승리까지 거두니 말할 것이 없어요. 감독님께서 특별한 말씀을 하시지 않아요. 저희끼리 만들어 보라고 하세요. 다만 선수들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라고 말씀해 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머리로 골을 넣지 말라고 하시고 수비수들에게는 단순하게 플레이를 펼치라고 하세요. 평소에 연습할 때 그 부분에 신경쓰고 친구중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서로 놀려요. 그렇게 함께 웃으면서 축구하니 더 재미있어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이성현은 원래 FC서울 유소년팀 소속으로 축구를 배웠다. 야구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지겨웠던 이성현은 축구로 돌아섰다. 일반적으로 3~4년 정도 노력해야 입단할 수 있는 서울 유소년팀에 축구를 배운지 6개월만에 입단했다. 4학년 때 시작했지만 6학년들과 함께 뛰었다. 

 그런데 축구에 대한 재미도 줄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또래에 비해 키가 크니 수비를 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지겨운 것이 싫었던 이성현은 아버지를 졸랐다. 이성현의 아버지는 우연한 기회에 스페인 지도자가 가르치고 있다는 FC포텐셜을 알게 됐고 곧바로 찾아갔다. 

이 씨는 자택인 서대문에서 수원까지 아들을 위해 이동한다. 본업도 있지만 막내의 꿈을 이뤄주기 위대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직 ‘사커대디’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지만 이 씨의 정성은 대단하다. 이영종 씨는 “첫 째가 26살이고 (이)성현이는 늦둥이에요. 아직 애기지만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하고 싶다고 하니 의지를 꺾을 수 없네요. 종로에서 수원까지 이동하는 것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성현이를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고 말했다. 

이성현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축구를 시작한지 3년밖에 안됐다. 지난해부터 FC포텐셜에 합류했고 공격수로 지도를 받은 것도 채 1년이 되지 않았다. 또래에 비해 일찍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하다. 장신 공격수지만 다양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 K리그를 자주봤던 이성현에 롤 모델은 정해져 있다. 

“김신욱, 오승훈 선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 선수들만큼 되려면 더 노력해야 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또 가장 되고 싶은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입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진짜 배우고 싶은 선수에요. 김신욱 선수를 비롯해 모두 머리 뿐만 아니라 발로도 좋은 골을 넣는 것 보고 꼭 그렇게 되고 싶은 마음이에요”

아직 어린 이성현이지만 어려움도 있었다. 성장판 문제로 인해 축구를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 덕에 축구를 다시 하게 됐다. 6학년이 되며 다시 시작한 축구이기 때문에 이성현에게는 정말 소중하다. 아버지 이영종 씨도 성장판 이야기가 나왔을 때 얼굴을 돌렸다. 막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부모지만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만큼 힘겨운 시간이 있었지만 이성현은 잘 치료 받았고 어느덧 184cm가 됐다. 

이성현의 꿈은 스페인 축구를 배우고 유럽에서 뛰는 것이다. 스페인 축구 유학도 고민중이다. 

“축구를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할 수 있어요. 정말 좋은 선수가 되서 아버지 어머니께 효도하고 싶어요. 형에게도 좋은 선물 하고 싶어요” 

/ 글=우충원 기자 10bird@osen.co.kr

/ 사진=조은정 기자 cej@osen.co.kr

/ 동영상=최재현 기자 hyun309@osen.co.kr

* 이 콘텐츠는 ‘OSEN+’ 9/10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2020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삼성 타가트가 팀의 첫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9.26/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19년 K리그1 득점왕 출신 아담 타가트(27·수원 삼성)가 올겨울 빅버드를 떠날까.

수원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무대에 도전하는 시점에 발목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타가트 이적설이 터졌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지난 22일 ‘세레소가 다음시즌 새로운 전력으로 수원의 호주 공격수 타가트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세레소 관계자는 ‘영입 후보 중 하나’라며 관심을 부인하지 않았다.

타가트는 2019년 K리그 입성 첫 해 20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올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기대를 밑돌았지만, 팀 내에서 가장 많은 9골을 낚았다.

‘스포츠호치’는 ‘세레소는 수비가 탄탄하지만, 득점력이 부족하다. 2018년부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다’며 ‘지난시즌부터 팀을 지휘한 로티나 감독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퇴단하면서 내년 새로운 체제로 임한다. 새로운 공격수 찾기가 급선무다. 2개 국가에서 득점왕을 거머쥔 대형 스트라이커에게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모기업의 정책에 따라 매년 구단 운영비가 줄어들고 있는 수원은 지난해부터 ‘이적료만 맞으면 타가트를 보낼 수 있다’는 스탠스를 취했다. 전임 이임생 감독은 공개적으로 구단의 빚 탕감을 위해 타가트를 이적시켜야 할 수 있다고 말해 파장을 낳기도 했다.

지난 9월 팀 지휘봉을 잡은 레전드 출신 수원 박건하 감독은 ACL이 열리는 카타르로 출국하기 전인 11일 미디어데이에서 “타가트가 이적한다는 호주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현재 구단과 이야기하는 중으로, 대회가 끝난 뒤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당시 “해외 구단에서 공식 오퍼는 없었다”고 밝혔다.

타가트는 근 1년 전인 2019년 12월에도 J리그 팀들과 연결됐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구체적인 오퍼는 없었다. 타가트와 수원의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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