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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인터밀란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후회하며 빨리 결별을 원하고 있다. 1달 뒤에 열릴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왑딜까지 불사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인터밀란이 에릭센과 결별을 희망하고 있으며,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라며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스왑딜을 제안했다. 그라니트 자카 또는 프레드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33경기 4골체 그쳤고, 올 시즌은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파워볼

더구나 인터밀란 중원은 에릭센 외에도 아르투로 비달,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라자 나잉골란, 이반 페리시치 등이 즐비하고 있다. 굳이 에릭센에게 눈을 돌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

인터밀란은 에릭센 카드를 걸고, 수비형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다. 에릭센의 자신의 의지에 상관 없이 1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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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겉보기에 실망스런 성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구단들의 생각은 다르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22일 밤(한국시간) 자신의 칼럼을 통해 우완 마이클 와카(29)가 FA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와카는 지난 시즌 뉴욕 메츠에서 8경기에 등판, 1승 4패 평균자책점 6.62를 기록했다. 34이닝을 소화해 26실점(25자책) 9피홈런 7볼넷 37탈삼진, WHIP 1.559를 기록했다.

마이클 와카는 지난 시즌 메츠에서 뛰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이클 와카는 지난 시즌 메츠에서 뛰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딱히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다. 빅리그 데뷔 후 첫 세 시즌동안 64경기에서 26승 14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 초라해보이는 성적.파워볼사이트

그럼에도 와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그가 더 나아질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올니는 와카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올라갔으며, 볼넷 대비 탈삼진 비율이 5.3으로 탁월했다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여기에 29세로 아직 젊다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니는 “최근 메이저리그 팀들이 얼마나 평균자책점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앞으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를 예상할 수 있는 지표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가 ‘또 다른’이라고 언급한 것은 앞서 비슷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좌완 드루 스마일리와 1년 1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스마일리는 지난 시즌 7경기에서 26 1/3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지만, 구속이 상승하는 등 더 좋아진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좋은 조건에 계약할 수 있었다. 올니는 와카가 스마일리처럼 좋은 조건의 단기 계약을 얻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양해진 공격 라인에 미소짓는다.파워사다리

토트넘은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시티와의 안방 경기에서 손흥민과 지오바니 로 셀소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더한 토트넘(20점)은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개막전이었던 에버턴전 패배 이후 리그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토트넘의 두 차례 득점 장면은 인상 깊었다. 항상 해오던 방식과 새로운 루트로 각각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토트넘의 가장 확실한 득점 공식은 손흥민이다. 리그 9경기 9골로 팀 득점(21골)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맨시티전에서도 손흥민의 득점 감각은 여전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은돔벨레가 문전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자 해리 케인이 순간적으로 내려가며 중앙 수비수를 끌어들였다. 그렇게 생긴 빈 곳으로 손흥민이 빠져들었고 첫 골이 나왔다.


첫 번째 득점 장면이 올 시즌 토트넘이 해왔던 방식이라면 두 번째 골은 그걸 역이용했다. 후반 20분 케인이 공을 몰고 가며 역습의 출발을 알렸다. 손흥민은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가져갔고 맨시티 수비 두 명이 시선을 뺏겼다.

스티븐 베르흐베인까지 수비 한명을 달고 뛰니 로 셀소에겐 견제가 없었다. 케인의 패스는 로 셀소를 향했고 추가골이 나왔다. 케인을 막으려다 손흥민에게 당하고, 손흥민을 막으려다 로 셀소에게 당한 모양새였다.

이젠 전 세계가 아는 손흥민-케인 듀오는 집중 견제를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 다른 선수까지 터진다면 토트넘의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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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김세영 프로가 단독 선두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진제공=KLPG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김세영 프로가 단독 선두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진제공=KLPG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김세영 프로가 단독 선두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월 20일(한국시간)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대회 사흘째인 22일 6타를 줄인 김세영(27)은 합계 14언더파 196타(67-65-64)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3라운드 한때 같은 조에서 동반 경기한 앨리 맥도널드(미국)가 1타 차까지 따라왔는데도, 김세영은 흔들리지 않고 계속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펼쳤고, 그 결과 5타 차 격차를 만들 수 있었다.

이에 대해 김세영은 경기 직후 현지 공식 인터뷰에서 “12번홀(파3)에서 맥도널드가 홀인원을 하면서 한 타 차까지 쫓아왔는데, 그때는 약간 압박이 됐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하지만 내 게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어쨌든 홀인원을 눈앞에서 보게 돼 기뻤다. 홀인원은 처음으로 봤다”고 여유를 보였다.

좋은 상황으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게 된 김세영은 “핀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 가끔씩 핀이 굉장히 어렵게 되어 있다. 특히 물은 피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만일 핀이 쉽게 꽂혀 있다면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것이다. 어쨌든 지난 사흘과 다르진 않을 것 같다”고 최종라운드 경기 운영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김세영의 우승은 대부분의 경우 대역전 상황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큰 점수 차로 유리한 입지에서 시작하게 됐다. 

김세영은 “타수 차이가 많이 나지만, 마지막 홀까지 계속해서 나를 몰아붙일 것 같다”며 “계속 그런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 버디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 기사: 김세영, 우승 보인다…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3R 5타차 선두

→관련 기사: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3R 성적은?…김세영·전인지·고진영·이정은6·박성현 등

→추천 칼럼: 2020 마스터스 ‘가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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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재계약 기쁨은 손흥민으로 인해 완전히 부서지고 말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맨시티는 공 소유 시간을 늘리며 볼 점유율을 높였고 토트넘의 압박을 벗겨내며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맨시티의 계획은 전반 5분 만에 손흥민으로 인해 틀어지고 말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앞세워 선수비 후 역습으로 카운터를 시도했고 그대로 먹혀들었다.

그리고 후반전 지오바니 로 셀소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경기를 주도하고도 진 것이다.

사실 펩은 자신의 재계약 성공 소식으로 인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 토트넘전을 승리로 가져가려 했다. 스스로도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맨시티 킬러’ 손흥민에게 제대로 당하고 말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재계약을 한 지 48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펩의 계획은 무너졌다. 맨시티는 현실을 자각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정말 상반된 분위기다. 토트넘은 맨시티전 승리로 201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EPL 1위 자리에 올랐고 맨시티는 여전히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채 1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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