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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의 계획에 큰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

『The Athletic』의 샘 아믹 기자에 따르면, 밀워키와 새크라멘토 킹스가 합의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드, 198cm, 93kg) 트레이드가 이전부터 합의된 적이 없다고 알렸다.동행복권파워볼

보그다노비치는 이번 시즌 후 새크라멘토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정확한 외곽슛과 준수한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그는 이적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그 팀이 밀워키인 것으로 포착됐으며, 밀워키는 즈루 할러데이 트레이드를 단행한 데 이어 곧바로 새크라멘토와 트레이드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계약 및 이적 소식에 정통한 현지 기자들이 이를 일제히 알렸다. 그러나 트레이드의 핵심인 보그다노비치가 트레이드에 동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만약, 그가 동의하지 않았다면 트레이드는 없었던 것으로 봐야 한다. 실제로 트레이드 과정에서도 보그다노비치의 계약규모와 조건이 알려지지 않았다.

즉, 밀워키가 보그다노비치를 트레이드한다면, 새크라멘토가 보그다노비치와 우선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어 새크라멘토 선수가 된 그를 밀워키로 트레이드하는 것이 순서다. 그러나 현재 파악된 데로 라면 보그다노비치가 새크라멘토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밀워키행을 일단은 원치 않은 것으로 짐작된다.

다른 방법은 그가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인 만큼, 밀워키가 보그다노비치에 계약을 제시하고 그가 받아들이고, 새크라멘토가 합의하지 않으면 이적이 성사된다. 이 때 양 팀이 샐러리캡 조율을 위해 트레이드로 방법을 바꿔 판을 키울 수 있다. 이 두 가지 조건 중 하나일 경우 그의 트레이드가 최종 확정된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어느 조건이 충족됐다고 보기 어렵다. 트레이드가 타결된 것이 아니라 교착 상태라고 봐야 한다. 즉, 밀워키나 새크라멘토는 해당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이 분명하나 거취 표명이 모호한 보그다노비치의 결정이 완전하게 동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계약조건이나 밀워키행 중 하나 혹은 모두에 만족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그다노비치는 지난 시즌에 61경기에서 29분을 소화하며 15.1점(.440 .372 .741) 3.4리바운드 3.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NBA 진출 3년 차를 맞은 그는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면서 차기 계약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주로 벤치에서 출격했음에도 남 부럽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밀워키는 이달 초부터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ESPN』의 잭 로우 기자는 밀워키가 보그다노비치와 해리슨 반스 트레이드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알렸다. 백코트 보강을 노리는 만큼, 보그다노비치를 붙잡아 외곽 전력을 채우겠다는 의도였다. 이어 최근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를 포함해 현지 여러 매체가 보그다노비치 트레이드 소식을 보도했다.

과연, 이번 트레이드는 어떤 국면을 맞게 될까. 트레이드 소식이 알려진 이후, 보그다노비치가 해당 트레이드를 사실상 부인했다고 보는 편이 맞아 보인다. 밀워키가 보그다노비치를 데려오는데 당장 트레이드를 떠나 어떤 계약을 건넨 것인 지가 중요하다. 조건에 따라 트레이드 타결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칫 계약규모가 커진다면 밀워키의 부담은 더 커지게 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제임스 하든. AP연합뉴스[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임스 하든은 휴스턴의 연간 50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거부했다. 브루클린 네츠로 가고 싶다고 했다.파워볼실시간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 요구, 팀 동료들의 불만 토로 등이 봇물처럼 나오고 있다. 휴스턴은 진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에이스 제임스 하든마저 마음이 떠난 형국이다.

그런데, CBS스포츠는 19일(한국시각)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루머 : 왜 네츠(브루클린)는 그들과 함께 뛰고 싶어하는 리그 MVP(하든)를 영입하면 안되는가’라는 제하의 보도를 했다.

하든을 영입하면 안되는 3가지 이유를 상세하기 실었다.

일단 CBS스포츠는 하든의 기량에 대해서는 매우 높게 평가했다. 최저로 평가하더라도 리그 톱 10에 드는 선수라고 했다. 리그 톱 10의 슈퍼스타 중 2명만 있으면 우승이 가능하다. LA 레이커스가 보여줬다. 3명이 함께 하는 것은 NBA 역사상 몇 차례밖에 없었다. 브루클린이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평가했다.

하든이 브루클린으로 이적한다면. 분명 동부 최강 중 하나다.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 1대1에서는 리그 최강이다. 카이리 어빙이 있다. 단, CBS스포츠는 (하든이 영입될 때) 로스터 구성, 2021는 우승 경쟁에 직면해야 할 현실적 상황을 감안하면 ‘종이 호랑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첫번째는 뎁스(DEPTH)다. 선수단, 특히 백업진의 깊이다. 최근 다이내믹 듀오로 팀 시스템을 개편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업진의 뎁스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빅3’보다는 ‘다이내믹 듀오’를 선호한다. 빅3가 만들어지면 필연적으로 샐럴리캡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고, 나머지 선수들이 부실해진다. 트랜지션이 강화된 현대 농구에서 체력, 활동력은 보이지 않지만,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뎁스가 얇으면 기본적 경쟁요소가 떨어질 수 있다.

NBA에서는 최소 10명의 선수를 가동할 수밖에 없다. 하든을 영입하면, 브루클린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선수들을 내줘야 한다. 카리스 르버트가 대표적이다. 즉, 5~6명의 선수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들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듀란트와 디안드레 조던은 32세, 하든은 31세다. 어빙은 부상이 많은 선수다. 롤 플레이어가 특히 중요한 브루클린이다. 하든이 들어오면 수준이 떨어지는 롤 플레이어들이 코트에 나서야 한다. 전체적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CBS스포츠가 지적한 두 번째 이유는 수비다.

브루클린의 목표는 우승이다. 수비가 극강일 필요는 없지만, 우승에 필요한 수준의 수비는 당연히 해야 한다.

카이리 어빙은 디펜시브 효율성 지수에서 지난 시즌 76위였다. 총 95명이 대상이었다. 조 해리스는 37위다. 케빈 듀란트는 내외곽 수비가 괜찮은 선수지만, 오랜 재활을 거쳐 복귀한다. 활동력에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제임스 하든도 수비에서는 강하다고 할 수 없다. 디안드레 조던은 리그 최상급 블로커지만, 가로 수비에서는 다소 약점이 있다.

지난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는 가장 효율적 공격을 기록했다. 하지만, 서부 7위였다. 수비가 약했기 때문이다. 리그 18위였다.

마지막으로 공격 다양성이다. 핵심은 듀란트와 하든, 그리고 어빙의 공존 여부다.

CBS스포츠는 ‘빅3의 공격력은 리그 최상급이다. 부인할 수 없다. 단, 하든이 웨스트브룩과 함께 뛰었을 때 공격력의 감소 현상이 있었다. 물론 어빙은 캐치 앤 슈터로 역할을 할 수 있다. 단, 빅3가 결합됐을 때 폭발적 시너지가 없는 한 마이너스 요소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즉, 브루클린은 하든을 영입할 게 아니라, 수비를 강화하고 선수 뎁스를 강화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의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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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왼쪽)와 데이비스‘킹’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이상 LA 레이커스), 카와이 레너드, 조지 폴(이상 LA 클러퍼스),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네츠), 제임스 하든(휴스탄 로키츠) 등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들로 구성될 ‘드림팀’이 내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어도 가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파워사다리

AP통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NBA 2020~2021 일정상 미국 출신 슈퍼스타들은 물론이고, 밀워키 벅스에서 활약 중인 2019~2020시즌 MVP 야니스 아데토쿤보(그리스) 등 외국 출신 스타들도 자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20~2021시즌 일정에 따르면, 개막일은 12월 23일이고, 파이널은 내년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도쿄올림픽은 2021년 7월 23일 개막한다.

파이널이 끝나자마자 올림픽이 시작돼 NBA 선수들의 도쿄올림픽 출전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다.

포스트시즌이 5월 22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팀 선수들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슈퍼스타급 선수들이 소속된 팀들은 대부분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이기 때문에 올림픽을 위한 ‘드림팀’ 구성이 어렵게 된다.

특히, 레이커스가 파이널에 진출할 경우, 제임스와 데이비스는 올림픽 출전이 어렵다.

물론, 파이널을 끝내고 곧장 도쿄로 날아갈 순 있지만, 제임스가 그렇게까지 하려고 할지 불투명하다.

그렇지 않아도 제임스는 2019~2020시즌이 끝난 후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한 채 2020~2021시즌이 시작하는 것에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루키=이동환 기자] 디온테 버튼이 자유의 몸이 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CBS스포츠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디온테 버튼과의 계약 연장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버튼은 지난 2019년 오클라호마시티와 정식 계약을 맺으며 NBA 진출의 꿈을 이룬 바 있다. 총액 300만 달러 규모의 1+1 계약이었다. 2020-2021시즌 계약은 팀 옵션. 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이 팀 옵션을 행사하면 계약 기간을 2021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계약이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선택은 이별이었다. 팀 옵션 활용 데드라인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는 팀 옵션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버튼과 오클라호마시티의 2020-2021시즌 계약은 전면 무효화됐으며, 버튼은 FA가 됐다.

이제 버튼은 다른 NBA 팀과의 계약을 알아볼 수 있다. 여의치 않을 경우 해외 무대로 눈을 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KBL 무대도 그 후보가 될 수 있다.

지난 10월부터 디온테 버튼의 KBL행 소문이 이미 떠돌고 있었다. 하지만 버튼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아 현재까지는 단순 루머로만 그치고 있었던 것이 사실.

이제 버튼이 자유의 몸이 되면서 KBL 외국선수 시장에도 변수가 생겼다. KBL은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휴식기에 돌입한다. 외국선수 교체를 노리는 팀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시기다.

사진 = KBL,  로이터/뉴스1 제공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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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지명권 교환을 바라고 있다.

『The Ringer』의 케빈 오코너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시카고 불스와 지명권 교환을 두고 논의 중이라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020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시카고로 건네는 대신 시카고로부터 2020 1라운드 4순위 지명권과 웬델 카터 주니어(센터-포워드, 206cm, 122kg)를 받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골든스테이트는 2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이후 줄곧 지명순번 하락을 노렸다. 당장 이번 드래프트에서 활용할 유망주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지출이 많은 만큼, 2순위로 신인을 선발할 경우 부담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2순위 지명권을 활용해 다른 전력감 영입을 적극 희망하고 있었다.

마침 시카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카고는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인 제임스 와이즈먼 지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터와 4순위 지명권을 통해 골든스테이트에 접근한 것으로 예상된다. 시카고는 와이즈먼의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을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스테이트도 해당 트레이드를 통해 카터를 데려온다면 골밑을 채우게 된다. 케번 루니만으로 센터진을 꾸리기에는 한계가 적지 않은 만큼, 카터가 가세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카터는 신인계약으로 묶여 있어 골든스테이트가 다른 전력보강을 위한 별도의 지출을 감행할 필요가 없으며, 다가오는 2021-2022 시즌 계약은 팀옵션으로 남아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루니의 계약정리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골든스테이트의 지출은 다가오는 2020-2021 시즌은 물론 2021-2022 시즌에도 사치세 납부가 확실한 상황이다. 루니의 경우 이번 시즌 후에 선수옵션을 갖고 있다. 이에 골든스테이트가 조금이라도 이번 시즌 지출을 줄이고자 한다면, 해당 트레이드를 통해 루니 처분을 노릴 수도 있다.

한편, 시카고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도 접근할 가능성도 있다. 『Sports Illustrated』의 샘 아미코 기자는 시카고가 와이즈먼에 관심이 있는 만큼, 다른 조건으로 미네소타와 거래에 나설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를 고려하면, 당장 골든스테이트와 시카고와의 트레이드가 타결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여러 정황을 고려할 때, 드래프트 당일이 되어봐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 못지않게 순번 하락을 바라는 미네소타가 와이즈먼을 뽑는다면, 시카고가 달려들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미네소타가 와이즈먼을 호명하지 않는다면, 골든스테이트가 이를 통해 적극적인 트레이드에 나설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_ Golden States Warrior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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